이원규 (1962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이원규는 1962년 경상북도 문경군에서 태어난 시인이다. 1984년 《월간문학》에 시 〈유배지의 풀꽃〉을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1989년 《실천문학》에 연작시 〈빨치산 아내의 편지〉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시작 활동을 시작했다. 신동엽창작기금, 평화인권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지리산 일대에서 도보 순례 및 사회 운동에 참여했다. 지리산에서 생활하며, 시집과 산문집을 출간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문경시 출신 - 강경식 (1936년)
강경식은 1936년 경상북도 영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재무부 장관, 경제부총리를 역임하며 금융실명제 추진, IMF 구제금융 사태 처리 등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등장한다. - 문경시 출신 - 고병익
고병익은 경상북도 문경 출신의 한국 역사학자로, 독일 역사학 이론을 바탕으로 중국사를 연구했으며, 역사학회 창설 참여, 연세대학교 및 서울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총장, 한국사회과학협의회 회장, 한림대학교 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등을 역임하며 교육 및 연구에 기여했고, 학술 저서 및 수상 경력이 있다. - 신동엽문학상 수상자 - 도종환
도종환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의 시인이자 정치인으로, 시집 《접시꽃 당신》을 발표하고 국회의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2024년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다. - 신동엽문학상 수상자 - 송기원
송기원은 1947년 출생하여 2024년 사망한 대한민국의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베트남 전쟁 참전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민주화 운동에 헌신하고 불교적 사유를 담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계명대학교 동문 - 강은희
강은희는 칠곡 동명중학교 교사, 위니텍 대표이사 사장, 국회의원, 여성가족부 장관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감으로 재직 중인 대한민국의 교육인, 정치인이다. - 계명대학교 동문 - 권정호 (화가)
권정호는 한국 전쟁의 격동기를 겪으며 성장하여 계명대학교와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대구대학교 교수를 역임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한국 사회의 현실과 개인의 내면을 탐구하는 독창적인 양식을 구축한 한국의 화가이자 미술 교육자, 미술 행정가이다.
이원규 (1962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본관 | 경주 이씨 |
종교 | 불교 |
개인 정보 | |
이름 | 이원규 (李元珪) |
출생 | 1962년 |
출생지 |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
직업 | 작가 |
학력 | |
학력 | 대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경력 | |
경력 | 지리산 뱀사골에서 15년간 생활 《실천문학》 편집 동인 섬진강 남도예술원 강사 |
수상 | |
수상 내역 | 노작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전봉건문학상 |
작품 활동 | |
시집 | 《강물도 오래 젖어가는 저녁》 《옛날 텔레비전》 《붉은 강》 《그 남자의 연애》 《나는 길들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깃털》 |
산문집 | 《지리산 뱀사골》 《길은 구부러져도 삶은 꼿꼿해야 한다》 《혼자 눈 뜨는 아침이 두려운 사람들에게》 《강가에 살다》 《이원규의 강 마을》 《오, 사랑》 |
2. 이력
이원규 시인은 1962년 경상북도 문경군 마성면에서 태어나, 1984년 문단에 등단한 이후 현재까지 시 창작, 사회 참여, 그리고 지리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연도 | 내용 |
---|---|
1984년 | 《월간문학》에 시 〈유배지의 풀꽃〉 발표 |
1989년 | 《실천문학》에 연작시 〈빨치산 아내의 편지〉 15편 발표, 본격적인 시작 활동 |
1998년 | 제16회 신동엽창작기금 수상 |
2004년 | 제2회 평화인권문학상 수상[1] |
2000년 | 지리산 실상사의 수경스님과 황지연에서 을숙도까지 1300리 도보순례[2] |
2002년 | 문규현 신부 등과 새만금에서 서울까지 삼보일배 지원 |
2004년 | 제주도 포함 대한민국 소읍 도보순례 |
2008년 | 박남준과 함께 ‘한반도 대운하 건설 반대’ 도보순례[2] |
2010년 | 하동군 화개면 거주[4] |
- 지리산의 빈집이나 절방을 옮겨 다니며 살고 있다.
2. 1. 초기 생애와 등단
1962년 경상북도 문경군 마성면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를 자퇴하고 백화산 만덕사에 들어갔다가 10·27 법난 때 하산 당했다. 독학으로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거쳐 계명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했다. 1984년에 휴학하고 흥성광업소에서 막장 광부로 일했다. 그 뒤 서울로 와 월간 《노동해방문학》과 민족문학작가회의에서 일했으며 중앙일보와 월간중앙 기자를 하기도 했다.1984년 《월간문학》에 시 〈유배지의 풀꽃〉을 발표하여 문단에 나왔고, 1989년 《실천문학》에 연작시 〈빨치산 아내의 편지〉 15편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시작 활동에 나섰다.[1]
2. 2. 문학 및 사회 참여 활동
1998년 제16회 신동엽창작기금을 받았으며, 2004년 제2회 평화인권문학상을 받았다.[1]2000년 지리산 실상사의 수경스님과 황지연에서 을숙도까지 1300리 길을 함께 걸은 첫 도보순례를 시작으로, 2002년에는 문규현 신부 등과 “무분별한 개발중심주의를 경계하라”는 목소리를 내며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서울까지 삼보일배를 지원했다. 2004년에도 제주도를 포함해 대한민국 땅 소읍 여기저기를 두루 밟는 도보순례를 했으며, 2008년 봄에는 종교인·일반 시민·동료 시인 박남준과 함께 ‘한반도 대운하 건설 반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한강과 낙동강, 영산강과 금강 일대를 100일 이상 걸었다.[2]
2. 3. 지리산 생활
2000년 지리산 실상사의 수경스님과 황지연에서 을숙도까지 1300리 길을 함께 걸은 첫 도보순례를 했다.[2] 이후 지리산의 빈집이나 절방을 옮겨 다니며 살고 있다. 자신이 머무는 토방을 ‘너와 나의 경계를 허무는 곳’이라는 뜻의 피아산방(彼我山房)이라 부른다.[3] 구례 피아골, 남원 실상사, 함양 칠선계곡, 구례 마고실마을과 문수골을 돌며 살았으며, 한 번 이사할 때마다 시집이나 산문집을 한 권 꼴로 냈다. 2010년 현재 하동군 화개면에 살고 있다.[4] 스스로를 ‘날라리 시인, 지리산에서 노는 남자’라고 부른다.[5]3. 저서
이원규는 여러 시집과 산문집을 냈다.
3. 1. 시집
- 《빨치산 편지》(청사, 1990)
- 《지푸라기로 다가와 어느덧 섬이 된 그대에게》(실천문학사, 1993)
- 《돌아보면 그가 있다》(창비, 1997)
- 《옛 애인의 집》(솔출판사, 2003)
- 《강물도 목이 마르다》(실천문학사, 2008)
3. 2. 산문집
- 《벙어리달빛》(실천문학사, 1999)
- 《길을 지우며 길을 걷다》(좋은생각, 2004)
- 《지리산 편지》(대교북스캔, 2008)
- 《멀리나는 새는 집이 따로 없다》(오픈하우스, 2011)
참조
[1]
웹인용
생명평화결사 홈페이지에 있는 수상 소식
https://web.archive.[...]
2008-10-30
[2]
뉴스
시인 이원규, 걸어온 길 1만리를 돌아보다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8-05-28
[3]
뉴스
"<지리산 편지> 펴낸 이원규 시인"
http://san.chosun.co[...]
월간산
2008-08
[4]
뉴스
"[나의 도시 나의 인생] 지리산 시인 이원규"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0-09-08
[5]
뉴스
이원규 시인, 스스로 '지리산에서 노는 남자'라고 부르는 이유
http://www.tvreport.[...]
TV리포트
2015-09-27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